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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9월 5일 ‘토요일의 팬레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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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8.29 01:29
 
Ⅰ잔디 야외마당서 인디밴드 ‘스민’ 공연…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송성용 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미술관 잔디 야외마당에서 특별전 ‘팬레터’ 연계 음악공연 ‘토요일의 팬레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특별전 ‘팬레터’와 음악을 연계해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스민(SMIN)’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별도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민’은 울산에서 활동해 온 인디밴드 ‘룬디마틴(Lundi Matin)’이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는 팀이다. 기존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면서 일상의 풍경과 감정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명인 ‘토요일의 팬레터’는 특별전 ‘팬레터’에서 이름을 따왔다.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하듯 전시와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가 저무는 토요일 저녁 미술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진행돼 전시 관람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작품뿐 아니라 음악과 사람, 도시의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팬레터’는 트로트와 아시아 대중음악을 매개로 음악에 담긴 기억과 감정, 도시와 사람의 관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울산의 산업도시적 문화와 지역 음악의 맥락을 담아 구성됐으며, 오는 9월 27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mailnews71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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